​

이번 만남에서 미즈시마 코조 회장이 JCCH 활동의 일부 결과를 공유했다. 협회는 현재 총 1,049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서 빈증은 153개 업체의 회원이되어 있음으로  회원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주베트남 일본 상공인연합회는 빈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회에 미즈시마 코조 회장이 그동안 일본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지방 및 부서 및 기관의 지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빈증 성은 정기적으로 기업과의 대화를 위한 회의를 조직하고 항상 귀를 기울이고 일본 기업의 어려움과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성의 투자 환경이 항상 개선되도록 한다고 약속했다.

미즈시마 코조 회장은 일본 기업계가 현재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빈증성이 투자 활동, 특히 일본 기업계와의 대화 회의를 더욱 강력하게 재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빈증성 인민위원회 버반민 위원장(오른쪽)이 JCCH 회장인 미즈시마 코조 회장을 영접하였다.

빈증성 인민위원회 버반민 위원장은 미즈시마 코조 회장이 JCCH 위원장으로 3차 재선된 것을 축하하고 이번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베트남 일본 상공인연합회의 일본 업체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향후 더 많은 일본 업체들이 빈증에 투자하고 생산을 확장할 수 있는 많은 잠재적 기업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빈증성 인민위원회 버반민 위원장과 미즈시마 코조 회장이 베트남과 일본의 수교 50주년 기념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는 정보를 교환하였다. 이것은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보다 포괄적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게다가 앞으로 빈증 지방은 JCCH와 협력하여 호치민시와 빈증 일본 업체들 끼리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와 같은 것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베트남에서 투자하는 데 어려움과 장애물을 기재해서 일본 기업이 지방에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