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Japan 2023' 프로그램은 베트남과 일본 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이며 빈증성과 여러 일본의 파트너 및 지자체들이 그동안의 협력 결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평가할 기회이다. 동시에 경제 외교 활동을 촉진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자본을 유치하면서 빈증성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여 빈증성과 일본의 파트너 및 지자체 간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일본 간의 광범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행사 개최 준비에 대해 보고하는 외무국 국장인 하탄 님
이 프로그램은 2023년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빈증성 전시컨벤션센터와 빈증성 내의 여러 장소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정부와 일본 정부 고위급 지도자, 빈증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지자체의 지도자, 일본 기업들을 포함한 약 400명의 초청자가 프로그램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다음 주요 내용이 포함된다. '동남부 지역의 산업무역 박람회 및 상품수급 연결' 교류회; '일본 문화와 함께하는 빈증 여성' 프로그램; 일본 기업과 파트너를 만나는 'Meet Japan' 프로그램; A1 교차로 기공식; WTC 전시장 개장; WTC Tower 빌딩 준공식; 환영 공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쇼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빈증 투언안 이온몰에서의 축제, 'Japan Festival' 베트남 - 일본 문화, 예술 및 음식 교류 프로그램, 베트남 - 일본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등과 같은 부대행사도 있다.
행사 내용에 대해 논평하는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의 지도자
회의에서는 부처 및 기관 지도자들이 초청자, 행사 개최, 예산안 및 선전 작업 등과 같은 내용에 대해 논평했다.
회의를 마치는 빈증성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인 마이훙중 님은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부처와 기관이 행사 프로그램, 특히 초대장 발송, 예산 책정 및 행사 선전의 후방 지원을 신중하게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기관과 단위들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할당된 특정 업무를 밀접하게 잘 협력하여 구현하며 일반적으로 베트남-일본, 특히 빈증성과 일본 지자체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