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위원 겸 호치민시 집행위원회 서기장인 응우옌반넨 씨; 당 중앙위원회 위원들 및 각 부처, 중앙 기관의 지도자들; 동남부 지역과 호치민시의 지도자들;  자문 부서, 과학자, 전문가, 연구원도 회의에 참석했다.

빈증성 측에서는 빈증성 당중앙의 위원이자 빈증성 당서기장이자 국회대표단장인 응우옌반러이 씨; 빈증 당위원회 상임위원이자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응우옌록하 씨와 부서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전경

회의에서 기획투자부는 2050년을 목표로 하는 2021~2030년 동남부 계획안에 대해 위원들, 지역지시위원회 위원, 관련 기관 및 단체, 지방들, 전문가 및 과학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을 구했다.

기획투자부는 2050년을 목표로 한 2021~2030년 동남부 계획은 국가기본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단계로, 국가부문 계획의 공간적 조직화에 대한 주요·기본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개발 원동력, 개발 잠재력, 국가 전체와 지역의 새로운 개발 공간을 창출하고 이를 각 지방의 공간 규모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길을 닦는' 도움을 준다.

회의에서 발표한 계획투자부 장관인 응우옌치쭝 씨

계획의 역할을 명확하게 규정하면서 동남부 계획을 구성하는 초기부터 기획투자부는 지역의 각 부처, 부서, 지방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계획을 수립해 왔다.

동남부의 계획은 이 지역의 장점, 잠재력, 한계를 연구했고 새롭고 획기적인 식별 및 제안을 제시했다.

지역발전 사고를 혁신하고, 기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하며, 반전의 병목현상, 모순, 갈등, 도전,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자원을 집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확인한다. 특히 새로운 성장동력과 새로운 발전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계획은 반도체 산업, 칩 제조 및 금융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기 위해 다수의 현대 산업 및 서비스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성장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동시에 혁신창업 생태계와 관련된 과학 기술과 혁신창조의 연구와 적용을 촉진하고, 세계의 발전 추세에 따라 녹색경제, 디지털경제, 순환경제 등 새로운 경제모델을 형성하고 빠르게 발전시킨다.

지역계획은 지역의 주요 발전규율의 체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그와 함께 국가기본계획 (북남 경제 규율, 목바이-호치민-비엔화-붕따우 경제 규율, 산업 - 도시 - 서비스 벨트, 서부고원 - 동남부 경제 규율)에 명시된 지역의 경제규율의 구체화한다.

동시에 지역에 경제규율을 추가하여 국가경제규율을 보완하고 소구역 연계를 강화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다. 또한 지역계획에서는 사이공강과 동나이강변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을 연결하는 녹색생태공간으로 작용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지역 내 지방간 기능분담과 관련된 지역산업발전공간의 재정비를 계획하고, 동시에 산업단지와 산업집적지의 기능과 개발모델을 전환해 기존 고밀도 지역의 현대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공간을 예약하는 과정의 여건을 조성한다.

계획은 점진적으로 동기화되고 현대적인 인프라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환경오염, 교통체증 및 홍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도시, 경제 중심지, 지역의 항구 및 지역 간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통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계획 초안에 대해 논평한 빈증성 당위원회 서기장인 응우옌반러이 씨

계획 초안에 대해 논평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판반마이 씨

의견은 개발 관점과 개발 공간 배치, 일반 목표와 구체적 목표, 장점 있는 산업 발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 지역 연계 인프라 개발,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 등 다수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제시되었다.

회의를 마치면서 팜민친 총리는 지금까지 기획평가서를 작성한 동남부계획의 개발을 위한 기획투자부의 노력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했다. 총리는 사려 깊고 객관적이며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의견 및 적절하고 실용적이며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많이 제시에 감사를 표했다.

총리는 혁신적인 사고, 전략적 비전, 문제-어려움-도전 해결, 다양한 잠재력과 탁월한 기회와 지역의 경쟁 우위를 발전하기 위해 계획이 한 단계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마지막에 연설한 팜민친 총리

총리는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그 위치와 역할, 그리고 특별한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차별화 가능성, 뛰어난 기회, 경쟁우위, 그리고 이 지역의 모든 어려움과 도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민과 자연, 역사문화 전통에서 매우 특별한 잠재력을 지닌 이 지역은 최대의 사회경제적 중심지, 기관차와 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총리는 목표와 관련하여 향후 몇 년 동안 이 지역에 대한 높은 성장 시나리오를 선택할 것을 제안했으며 적절한 리더십, 방향, 실행, 메커니즘, 정책 및 자원 동원이 수반되었다.

경제 구조와 관련하여 이 지역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은 주로 과학 기술, 혁신,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순환 경제 및 공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서비스-관광 발전의 녹색 농업, 첨단 기술, 현대 농촌, 생태 농업 및 문명화된 농부의 경제 개발이 중심이다.

총리는 경제적 연계, 교통 연계, 국가 안보 연계, 자원 연계 등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명확하게 언급했다.

중부고원, 중남부, 서남부와의 지역경제 연계는 상호보완적이고 상호증진적인 특성을 갖고; 국가 전체와 연계; 라오스, 캄보디아, 아세안과의 국제 연계; 세계 주요 경제 중심지와의 연계한다. 라오스, 캄보디아, 아세안 국가들과의 국가안보 및 국방을 연계하고 수원지 안보 보장 및 기후변화 대응, 특히 메콩 소지역에서의 연계에 주목하고 있다.

국무총리는 지역, 부처, 부서, 지역의 지방들이 보다 긴밀하게, 동시에, 효과적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적절한 제재, 개방적인 메커니즘과 정책, 원활한 인프라와 스마트한 관리 등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구성하고 이행해야 한다.